자연토는 무겁고, 알갱이보다 가루 흙이 많다. 자연에서는 뿌리가 흙을 찾아다녀서 문제가 없지만 화분에서는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이왕이면 그릇에 쓰는 흙은 다른 흙을 써보자고 발상을 해본 거다.
좋은 흙은 검은색이 맞긴 하지만 검은색이라는 거는 거름이 많이 있고, 지온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뜻이다. 땅 온도가 바깥 온도보다 2~3도 높아야 하는데 흰색 흙은 온도가 올라가기 어렵다. 붉은색 흙은 흰색보다는 좋고 젊다. 꼭 검음색 흙만이 좋은 흙은 아니다. 식물마다 젊은흙 늙은흙을 따로 쓴다. 정답을 알고 하면 꽃을 못한다. 자연을 상대로 일하는 사람은 이거 아니면 저거 하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 자연흙
밭흙, 논흙, 산흙, 늪지흙
- 모래
산모래, 마사(알갱이가 굵다, 배수가 잘됨), 강모래, 바닷모래, 화산송이(화산이 폭팔할때 온다. 가장 좋은 모래다.)
- 마사
붉은색은 철분, 검은색은 질석, 흰색은 석회 가 많다. 질석이 섞인 마사는 물을 품어서 보수력이 좋다.
- 인조용토
피트, 피트모스. 질석(버미큘라이트), 퍼라이트(펄라이트)
피트는 화력이없는 화석이다. 한국에 엄청나게 많다. 피트모스는 이끼이다. 가늘고 캐나다에 널렸다. 이것들은 밭흙 대용이다. 피트나 피스모스를 보강할려고 모래를 섞는데 모래대용은 질석이나 퍼라이트다. 질석은 운모를 튀긴거고 퍼라이트는 진주암을 튀긴것이다. 질석은 자기몸의 8배 물을 끌어 안는다. 질석을 주면 가볍고 물도 안고 있고 공기도 통하게 한다. 근데 죽어도 안한다. 한국 학계에서 전통(?)을 고집하자고 해서 인조용토쓰는걸 용납안했다. 학계가 입김이 쌔서 업계는 맥을 못춘다.
질석은 건축자재로 쓴다. 건축은 날로 발전하다 보니까 천장에다 질석을 20센티 덥어놓으면 단열이 잘된다. 운모는 인체에 유리한 광석이다. 흑운모를 손에 쥐고 있으면 에너지가 전해져서 오래산다. 운모도 보온단열제로 쓰면 좋다.
인조용토는 검역이 없다. 그후로 화분째 흙째로 수출할 수 있어져서 원예가 산업적으로 커졌다. 질석은 중성이다. 퍼라이트는 보수력은 떨어지고 흰색이다 보니까 덜쓴다.
기본 밭흙40 + 모래40 + 부엽20 맞춰야 식물이 자랄수있는 흙이다.
인조용토는 피트40 + 질석40에 피트가 부엽을 싸고있다그래서 퍼라이트를 20 이렇게 하면 오리지날 인조용토다.
인조양토가 넘어가지 못하는 선이 산도이다. 철쭉 고사리 치자 베고니아 감자 이런거는 산성이아니면 안된다.
가을에는 재를 잘 울어내서 비료겸 목욕을 시키면 식물이 좋아한다. 그런데 철쭉에다가 주면 독약이다. 고사리 치자 베고니아 감자도 마찬가지다. 옛날에 연탄재가 매립된 지역에서 시금치를 길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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