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은 큰 골칫거리다. 한번 나타나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없애기가 무척 어렵다. 또 올해 나타났으면 내년에도 나타나는 것 같다.
이엠용액을 물에 타서 분무기로 뿌리면 진딧물을 죽일 수 있다고 하지만 이것도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 해본 결과 잘 죽지 않았다. 날마다 정성껏 뿌려주고 손으로 진딧물을 없애 준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하는 것인데. 개미가 진딧물을 옮긴다고 하니 개미가 보인다면 텃밭상자 주변에 개미약을 놔둬서 개미가 못 오게 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또 은박지나 과자 봉지를 뒤집어서 상자 주변에 놓으면 반짝반짝 빛이 나서 진딧물이 접근을 못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망원동에 할머니들이 만들어 놓은 텃밭 상자들을 보면 화분에 다 쓴 부탄가스통을 뒤집어서 꽂아 놓던데. 늘 이게 뭔가 궁금했었다. 아무래도 진딧물을 쫒기 위해 한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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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날에 봤을때는 꽃이 없었는데 20일에 보니까 열무에 꽃이 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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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봄날네 집 뒷산에 텃밭들이 몇개 있다. 나무가 없는 빈터에 동네 아주머니나 할머니까 뭔가를 심는것 같다. 내가 흙을 퍼왔던 곳도 흙만 한번 뒤집으면 크진 않지만 좋은 텃밭이 될것 같아서 5월 말쯤에 그쪽에 텃밭을 하나 만들어 볼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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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백과를 보고 열무씨를 심었는데... 내가 잘못알고 실수를 하나 한게 있었다.
뭐냐면 텃밭백과에서 20센티 간격으로 줄뿌림을 하라고 했는데...줄뿌림이라는 말은 무시해버리고 20센티 간격으로 씨를 하나씩 심는다는걸로 이해했다. 텃밭상자에서 20센티 간격으로 씨를 심는것은 불가능해서10센티 정도 간격으로 첨에 씨를 두개 심었던것이다. 그렇게 다함이네 집에 과일상자를 주워서 만든 텃밭상자 두개에 열무씨 4개 심고 공구 가방같은것도 주워서 거기에도 물빠짐이 잘 되게 구멍을 뚫고 열무씨를 2개 심었었다...
또 우리집 앞에 조금만 텃밭 한줄에는 씨를 한 5개 심었었다.-_-;
3~4일 지나고 친구가 그럴리 없다고 해서 다시 자세히 보니 그제서야 줄뿌림한다는것을 봐서.... 다시 하였다. 어쨌든 다시 씨를 잘 심었고. 날씨가 따뜻하니까 한 5일 지나니까 다 싹이 났다. 우리집 텃밭이랑 다함이네 베란다에 만든 텃밭사진은 아직 못찍었는데 훈련소 다녀와서 더 컷을때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겠다.
4월 19일에는 봄날네 집에 다함이네랑 같은 과일상자로 텃밭상자 두개를 더 만들었다.
뒷산에서 흙을 퍼와서 시장에서 잎채소와 가지모종을 사서 심었다. 또 빈공간에는 목화씨를 3개 심어보았다... 아마 조금 자라기 시작하면 옮겨 심기를 해줘야 할것 이다. 아참 그리고 저번주에 심은 열무들도 지금 잘 자라고 있었다. 근데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우리집이나 다함네 집이나 봄날네 집이다 다들 열무 뿌리가 많이 약한것 같다. 물을 줄때 조심해야지 안그러면 픽 쓰러진다. 솎아주기를 더 빨리 해줘야 하나?
4월 20일에는 우리집에 가지 모종 3개를 열무옆에 더 심었다.
그리고 3월에 만든 거름을 앞집 아줌마가 치워서 버렸다. 아줌마를 볼 시간이 없어서 머라고 하지는 못했는데... 너무 속상하다. 거름 만드는중이라고 건들지 말아달라고 얘기했어야 하는건데...ㅠ_ㅠ
봄날네 집에 심은 열무
다시 보니까 하트 모양이랑 비슷하구나 저게 좀더 자라면 바로 아래 에서 약간 뾰족하게 생긴
잎이 두장 더 난다
산에서 흙을 퍼온다. 흙을 다 푸면 다시 흙을 원래 처럼 덮어 줘야지 거기 살던 미생물들이 잘 살수 있다고 한다.
세번에 걸처서 산에 올라가 흙을 퍼와서 만든 텃밭. 너무 무겁고 산에서 퍼와야 해서 많이 힘들다.
목화씨 시험삼아 심어 보았다. 물로 잘 씻으면서 털을 벗겨내고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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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봄날네 집 뒷산에서 흙을 퍼와서
텃밭상자를 만들었다.
풀을 걷어내니까 깨알구조로 좋은 흙이 나왔다
잘 퍼와서 텃밭상자 하나를 만들고 흙이 약간 남았다.
왠지 아침에 씨를 심으면 좋은것 같아서 기다렸다가
오늘 아침에 열무씨를 심었다.
목화도 심으려고 했지만 털을 벗기는게 귀찮아서 나중으로 미루기로했다.
그리고 집에와보니 우리집에 열무들은 많이 자라있었다.
처음에 날때는 둥그런 잎이 두장 나더니... 몇일 더 있으니까 치커리 비슷하게 생긴
잎이 아래에서 곧장 자라고 있었다
몇일만 더 있다가 솎아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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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유수지 낙엽 쌓여있는 곳에서 낙엽을 한참 걷어내고, 흙을 퍼갔다.
동네에서 주운 가방이랑 과일상자에 흙을 넣어서 각각 씨앗 두개씩을 심었다.
밤이었지만 흙이 검고, 곱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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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먹을것을 심을 텃밭입니다. 결울내 낙엽이 덮여있었는데 3월 초에 걷어내고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거름입니다. 걷어낸 낙엽이랑 음식물 쓰레기 그리고 오줌약간이랑 물을 섞었어요. 보통 거름 으로 쓸수있게 발효돼는데 6개월 정도 걸린다는데 이건 조금이라 더 빨리 쓸수 있지 않을까해요.
텃밭상자 만들라고 시장에서 주워온 과일상자 입니다. 뒤에 스티로폼 상자도 있는데 맨끝에는 이름씨가 고구마를 심었고 그 옆에는 내가 열무를 심었습니다. 나무 상자는 수요일에 다함이네집에 텃밭상자를 만들때 쓸것입니다. 깝박하고 못찍었는데. 밭 옆에서는 지렁이 화분에 지렁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렁이한테 음식물을 줄때는 흙을 약간 파서 음식물을 넣고 다시 흙을 덮어 주면 파리같은게 안꼬인다고 합니다.
원래 열무는 4월 초에 심는것인데 그냥 어떻게 되나 한번 심어 봤는데 엊그저께 보니까 싹이 낳더라구요. 정확히 몇일날 심었는지 모르겠는데. 이름씨 고구마랑 같이 심었는데... 한 2주일만에 싹이 난것같아요. 근데 원래 여기에는 상추같은 잎채소를 심을려고 했는데... 열무가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흙도 얕아서 잘 자랄것 같지도 않고, 무 종류는 옮겨 심으면 거의 실패한다고 그랬는데... 난감하네요. 흙을 더 덮어버리면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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