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8 11:42 텃밭일지 |
 

진딧물은 큰 골칫거리다. 한번 나타나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없애기가 무척 어렵다. 또 올해 나타났으면 내년에도 나타나는 것 같다.


이엠용액을 물에 타서 분무기로 뿌리면 진딧물을 죽일 수 있다고 하지만 이것도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렇게 해본 결과 잘 죽지 않았다. 날마다 정성껏 뿌려주고 손으로 진딧물을 없애 준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하는 것인데. 개미가 진딧물을 옮긴다고 하니 개미가 보인다면 텃밭상자 주변에 개미약을 놔둬서 개미가 못 오게 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또 은박지나 과자 봉지를 뒤집어서 상자 주변에 놓으면 반짝반짝 빛이 나서 진딧물이 접근을 못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망원동에 할머니들이 만들어 놓은 텃밭 상자들을 보면 화분에 다 쓴 부탄가스통을 뒤집어서 꽂아 놓던데. 늘 이게 뭔가 궁금했었다. 아무래도 진딧물을 쫒기 위해 한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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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8 11:13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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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렸는지 잼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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