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0 21:43 텃밭일지 |

텃밭백과를 보고 열무씨를 심었는데... 내가 잘못알고 실수를 하나 한게 있었다.
뭐냐면 텃밭백과에서 20센티 간격으로 줄뿌림을 하라고 했는데...줄뿌림이라는 말은 무시해버리고 20센티 간격으로 씨를 하나씩 심는다는걸로 이해했다. 텃밭상자에서 20센티 간격으로 씨를 심는것은 불가능해서10센티 정도 간격으로 첨에 씨를 두개 심었던것이다. 그렇게 다함이네 집에 과일상자를 주워서 만든 텃밭상자 두개에 열무씨 4개 심고 공구 가방같은것도 주워서 거기에도 물빠짐이 잘 되게 구멍을 뚫고 열무씨를 2개 심었었다...
또 우리집 앞에 조금만 텃밭 한줄에는 씨를 한 5개 심었었다.-_-;
3~4일 지나고 친구가 그럴리 없다고 해서 다시 자세히 보니 그제서야 줄뿌림한다는것을 봐서.... 다시 하였다. 어쨌든 다시 씨를 잘 심었고. 날씨가 따뜻하니까 한 5일 지나니까 다 싹이 났다. 우리집 텃밭이랑 다함이네 베란다에 만든 텃밭사진은 아직 못찍었는데 훈련소 다녀와서 더 컷을때 사진을 찍어 올려야 하겠다.

4월 19일에는 봄날네 집에 다함이네랑 같은 과일상자로 텃밭상자 두개를 더 만들었다.
뒷산에서 흙을 퍼와서 시장에서 잎채소와 가지모종을 사서 심었다. 또 빈공간에는 목화씨를 3개 심어보았다... 아마 조금 자라기 시작하면 옮겨 심기를 해줘야 할것 이다. 아참 그리고 저번주에 심은 열무들도 지금 잘 자라고 있었다. 근데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우리집이나 다함네 집이나 봄날네 집이다 다들 열무 뿌리가 많이 약한것 같다. 물을 줄때 조심해야지 안그러면 픽 쓰러진다. 솎아주기를 더 빨리 해줘야 하나?

4월 20일에는 우리집에 가지 모종 3개를 열무옆에 더 심었다.
그리고 3월에 만든 거름을 앞집 아줌마가 치워서 버렸다. 아줌마를 볼  시간이 없어서 머라고 하지는 못했는데... 너무 속상하다. 거름 만드는중이라고 건들지 말아달라고 얘기했어야 하는건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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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네 집에 심은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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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까 하트 모양이랑 비슷하구나 저게 좀더 자라면 바로 아래 에서 약간 뾰족하게 생긴
잎이 두장 더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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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흙을 퍼온다. 흙을 다 푸면 다시 흙을 원래 처럼 덮어 줘야지 거기 살던 미생물들이 잘 살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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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에 걸처서 산에 올라가 흙을 퍼와서 만든 텃밭. 너무 무겁고 산에서 퍼와야 해서 많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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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씨 시험삼아 심어 보았다. 물로 잘 씻으면서 털을 벗겨내고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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